칸쿤 올인클루시브 엑설런스플라야무헤레스(★★★★★) 생생후기

아..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운 칸쿤..........

칸쿤에 일주일을 묵으며 2개의 호텔에 묵었습니다.

저는 단연코 올인클루시브 엑설런스플러야무헤레스를 추천합니다.

올인클루시브란 해당 리조트 또는 호텔에 있는 대부분의 레스토랑, 카페, 바 등 식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의 여러 프로그램,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칸쿤 특유의 특별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러나. 결코 싸구려 음식과 음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호텔 내 위치한 랍스타하우스. 무려 랍스타가 무한 공짜입니다............

즉시 구워 내어 나오는 랍스타의 쫄깃함.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음식이 코코넛쉬림프라니..... 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역시 새우로 만든 음식. 멕시코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맛!!!

방에 있는 테라스로 나오면 보이는 것과 같은 풀장과 베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일광욕을 즐기고 있자면 어느새 컨시지어분이 음료를 준비해주십니다.

느긋하게 누워 마시는 칵테일 한잔은 정말....

다음은 룸컨디션입니다.

방에 딸려있는 각각의 테라스가 이정도입니다.

입구전경

기타 엑설런스플라야무헤레스 전경입니다.

가격은 칸쿤의 고급 호텔, 리조트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할인가 기준 45만원 안팍)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위에 설명했듯 엑설런스플라야무헤레스의 1박 가격은 할인가 기준 약45만원 선입니다.

비슷한 급의 하얏트지라라가 할인가 기준 약60만원 선인 것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룸컨디션, 음식, 특히나 성인 전용으로 조용한 분위기 등은 다른 고급 호텔 리조트와 비교해

좋으면 좋았지 결코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확신합니다.